오늘 가져온 후기템은 노브랜드에서 파는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이다.

솔직히 피자치즈는 집에서 필수로 있어야 하지않는가?

라면 먹을 때, 떡볶이 먹기 직전에 치즈 솔솔 뿌려주고,

전자레인지 1분을 돌려주는 것이 예의이기 때문이다.

제품의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가격은 800그램에 9980원이다.

겉보기에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겉표지를 자세히 보면,

모짜렐라 99퍼센트의 자연치즈임을 알 수가 있다.

저렴한 싸구려 가짜 모조치즈가 아닌 자연치즈.

자연 모짜렐라치즈가 이 가격대면 합격이다.

큰 포장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100g짜리로 소분되어있다.

총 800g이므로 100g짜리 8 봉지가 들어있다.

이렇게 소분되어있어서 보관하기가 되게 편리하다.

포장지의 뒷부분이다.

기본적으로는 0~10도 냉장보관이지만,

개봉하고 남은 치즈는 냉동실로 보관해 놓자.

나는 불닭볶음면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려먹어 보았다.

불닭을 그냥 먹으면 다음날 배탈이 나기 때문이다.

제품 추천도 ★ ★ ★ ★ ☆

그냥 무난한 모짜렐라 치즈다.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 무난했다.

소분되어있는 게 의외로 굉장히 편했다.

한번 이거 사 먹은 뒤로 소분 안된 타 치즈 제품을 쓰니,

굉장히 불편해서 결국 이 제품으로 돌아왔다.

이 점 때문에 별 3개 주려다 4개를 줬다.

이상이다.

지난주에 노브랜드 아이쇼핑을 하면서,

굉장히 괜찮은 제품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데일리레몬주스라는 제품이다.

가격은 500ml에 1980원이다.

용량 대비 가격이 상당히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엔 그냥 조그만 레몬주스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500ml짜리 레몬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레몬즙 사용법이 더 자세히 써져있다.

원액 대비 5배의 물을 첨가하면 음료가 된다고 한다.

이래서 이름을 레몬주스로 지었나보다.

이렇게 요리할 때, 드레싱, 차나 음료, 칵테일을 제조할 때 활용 가능한데,

나는 칵테일용으로 요긴하게 쓰려고 구입했다.

500ml에 0kcal여서 마실 때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맛은 딱 레몬즙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이다.

단맛보다는 신맛이 굉장히 강해서 물 타서 주스로 마시는 건 별로고,

 단 음료나 리큐르에 타 먹었을 때 맛이 굉장히 괜찮았다.

재패니스 슬리퍼라는 칵테일을 타 먹었다.

트리플섹 미도리 레몬즙 1 : 1 : 1 비율로 타면 된다.

당분간 레몬즙이 들어간 칵테일만 마셔야겠다.

제품 추천도  ★ ★ ★ ★ ☆

진짜 순 레몬 원액은 못 이기겠지만,

저렴한 가격 + 충분한 신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음료, 칵테일 제조할 때는 이 제품으로도 충분하다.

용량 대비 가격이 착해서 별 4개를 줬다.

이상이다.